우석대 은재순 산학협력단장과 삼익제약 이세영 대표는 이날 대학 약학관에서 약학대학 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석대 약대-삼익제약 산학협력 조인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앞으로 의약품 생산기술 및 신제품 연구 개발, 경영진단 및 사원 재교육, 제품의 분석, 성능시험 및 품질평가,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교육, 기술 지도 및 교류 등을 하게 된다.
1973년에 설립된 삼익제약은 어린이 체질 개선제인 `키디"를 비롯한 의약품을 개발해 중국과 동남아에 수출하는 중견 제약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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