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소프트웨어표준화협의회 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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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소프트웨어표준화협의회 창설
  • 윤종원
  • 승인 2005.11.1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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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요양기관에서 사용중인 청구소프트웨어의 표준화를 통한 고품질의 청구소프트웨어 개발환경을 마련하기 위하여, 청구소프트웨어표준화협의회를 창설하고 첫 번째 회의를 지난 7일 심평원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청구소프트웨어표준화협의회위원은 시장점유율이 큰 공급업체를 요양기관종별로 2개소 정도를 선정하여 해당업체의 CEO 또는 CIO와 심평원 정보통신실장으로 구성되었다.

첫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청구소프트웨어 표준화의 방향, 공급업체의 참여방법 , 실무적으로 표준화를 추진할 팀의 구성 방안과 동 표준화협의회의 운영방안 등 제반사항을 토의하여, 표준화협의회의 구성 운영에 대한 합의를 이루고 표준화 추진에 대해서는 단계별로 추진하되 구체적인 사항은 실무회의에서 논의를 진전시키기로 하였다.

이 회의에서 최유천 정보통신실장은 “공통의 고객인 요양기관의 편익증진을 위한 소프트웨어의 품질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청구소프트웨어의 표준화 필요성”을 강조하였고, 이를 위해 심평원과 업체간의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다.

표준화협의회위원으로 참석한 소프트웨어공급업체 대표들도 청구소프트웨어 표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고품질의 경쟁력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요양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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