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자원 통합DB 정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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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자원 통합DB 정비 나서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6.07.25 1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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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심평원 신고 내역 불일치 경우 빈번
통합신고포털에서 확인후 변경신고 당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보건의료자원 통합DB 일제정비에 나선다.

지난 1월1일부터 지자체와 심평원으로 이원화돼 있는 의료기관 개설·변경 신고 등을 한번만 신고하도록 하는 신고일원화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나 양 기관에 신고한 내역이 불일치하는 경우가 빈번해 해당 요양기관별 개별 안내를 진행중이라고 한다.

심평원은 8월중 불일치 현황을 지자체 신고(허가)사항으로 일괄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실제 보유한 보건의료자원 내역을 통합신고 포털에서 확인 후 상이한 경우 변경신고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주요 불일치 사례는 설립구분, 우편번호 미입력, 전화번호 중 지역번호 누락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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