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조루증치료에 Off Label로 처방되고 있는 제품은 SSRI 계열의 항우울증 약제로 조루증 치료에 FDA 승인 받지 않았으며, 2~3주 이상 복용해야 효과를 나타내는 단점이 있다.
반면 Dapoxetine HCL은 유일하게 FDA로 부터 조루증에 적응증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대사속도가 빨라 복용 후 1~3시간 이후 효과를 나타내며, 약물 반감기가 짧아 부작용이 적은 최적의 조루치료제이다.
또한 조루증에 처방되고 있는 삼환계 항우울증약제인 클로미프라민염산염에 비해 오심, 두통 등의 부작용이 적으며, 빠른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Dapoxetine HCL이다.
신풍제약관계자는 ‘프레야지정’의 출시로 ‘스텐드로주’, ‘바로필정’, ‘바로티정’ 등의 발기부전 치료제와 함께 남성 성기능 장애 시장에서 시너지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