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병원장 노석선)은 지난 3, 4일 대전 한밭종합운동장 등 5개 보조구장에서 열린 제5회 문화관광부장관배 국민생활체육전국여성축구대회 지정병원 및 선수들의 건강과 보호를 위해 의료진을 파견했다.

노석선 병원장은 “이번 대회는 전국대회인 만큼 대전을 대표해서 참가하는 중구비둘기여성축구단과 동구나누미여성축구단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 “의료진 파견 및 지정병원을 통해 선수들의 건강과 보호는 물론 특히,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모든 선수들에게도 좋은 의술을 펼쳐 대전에 대한 좋은 이미지 심어주기를 기대하는 마음에서 금번 행사에 적극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는 전국에서 24개팀이 참가했으며 대전에서는 중구 비둘기여성축구단과 동구 나누미여성축구단이, 충남은 서산시여성축구단, 천안시여성축구단이 각각 참가해 선전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