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팜제약(회장 허준영, 스포츠닥터스 이사장)은 대한민국 국가대표와 프로야구 선수들의 선호 영양제인 인태반 영양제 ‘이라쎈’에 홍삼 사포닌을 첨가해 효능을 업그레이드 한 이라쎈 ‘진세노사이드23’을 출시했다.

이라쎈은 야구, 축구, 빙상, 레슬링 등 국내 국가대표 선수들과 정치인, 연예인, 스포츠 스타 등이 즐겨찾는 영양제로, 면역력 증가 효과를 인정받아 국내외 언론에 소개된 바 있다.

이라쎈 ‘진세노사이드23’은 사포닌 유효성분인 진세노사이드 Rg1, Rb1 ,Rg3를 23mg 함유하고 있어 건강보조식품 중 최대 용량을 자랑하고 있고, 산삼배양근 및 태반추출물이 주요 성분으로 구성돼 있다.

산삼 배양근은 피로회복, 자양강장, 면역력 강화 등에 뛰어난 효능을 보이며, 태반 추출물은 조직세포의 신진대사를 높여 간 기능 및 갱년기 증상 개선에 높은 효과를 나타낸다.

이 같은 성분이 함유된 진세노사이드23은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흐름 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 작용 등의 효능으로 체력소모가 심한 운동선수나 성장기의 아이들 그리고 중장년층의 남성과 갱년기의 여성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허준영 회장은 “이라쎈 '진세노사이드23'은 사단법인 스포츠닥터스의 국제의료봉사활동을 공식 후원하는 사회공헌 제품으로, 국내 최초로 판매 수익금 전체를 사회공헌활동에 기부하는 제품이다”라며 “수익금은 80년만의 대지진으로 고통 받고 있는 네팔지역에 후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라쎈 '진세노사이드23'은 스포츠닥터스 홈페이지(http://www.sportsdoctors.or.kr)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일정 금액은 세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부금 형태로 정산돼 건강과 함께 금전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스포츠닥터스는 이라쎈 등 6억원 상당의 의약품을 이미 네팔에 지원한 데 이어 지진피해가 가장 큰 지역인 카트만두 북서부 지역의 Rasuwa와 Nuwakot 두 곳에 베이스캠프를 마련해 2차 구제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