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석기 신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의료원 미래 위해 합심 노력해 달라" 당부
이날 이·취임식에는 동국대학교 총장 보광스님을 비롯해 일산, 경주병원장, 일산한방병원장, 의과대학장, 한의과대학장 등 산하기관장과 내외귀빈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임 태석기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동국대일산병원 정형외과 교수)은 취임사에서 “학교와 의료원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이진호 전 의료원장의 노고에 감사와 경의를 표하며 의료원의 미래를 위해 모든 교직원 및 구성원들이 합심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태석기 의료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중앙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과장을 거쳐 동국대일산병원에서 대외협력실장과 DRC센터장, 수술실장 및 제3대 동국대학교 의무부총장 및 제14대 의료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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