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회원사의 의약품 지원과정에서 불필요한 혼선을 방지하고, 현장에서 꼭 필요한 품목을 효율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지원창구를 제약협회로 일원화해 빠른 시일 내에 의약품의 무상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이경호 제약협회장은 “세계 최빈국인 네팔에서 발생한 이번 대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막심해 다양한 의약품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라면서 “긴급 의약품 공급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