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병원, ‘노사정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 체결
상태바
한전병원, ‘노사정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 체결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5.04.22 09: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전병원(병원장 박현수)은 4월 21일 오전 고용노동부 서울북부지청장실에서 노·사·정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박현수 한전병원장, 은선심 한전병원 노조위원장, 김홍섭 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은 노·사가 화합해 공동의 사회적 책임 실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 ▲차별없는 일터 구축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일가양득’일터 만들기 ▲정년 60세 의무화 등 고용안정에 노력한다 등이다.

박현수 한전병원장은 “노·사가 한마음으로 양질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만들어 가는데 합의해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도봉.강북구의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취약계층 등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을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김홍섭 서울북부지청장은 “국민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노사 문화를 잘 발전시켜 감사하고, 고용율 70% 달성을 위해 좋은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 유지에 동참해 사회적 책임 실천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병원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함에 있어서 필요한 지원을 할 것”을 약속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