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신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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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종원
  • 승인 2005.08.2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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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주간의 해외신약정보를 간추린다.

▲ 타바신(Tarvacin): C형간염 치료제. Peregrine Pharmaceuticals, Inc.가 개발한 신약으로 지난주 1상 임상시험이 시작되었다.

임상시험은 인터페론과 리바비린을 병행투여하는 표준치료법이 듣지않는 만성C형간염 성인환자 32명을 대상으로 안전성, 인체가 약을 어떻게 처리하는지를 보는 약동학(藥動學) 그리고 바이러스 개체수를 확인하게 된다.

임상시험은 사우스 플로리다 대학 의과대학의 엘리어트 고도프스키 박사의 지휘로 진행된다.

▲ 야스미넬레(Yasminelle): 경구피임약. 독일의 쉐링 제약회사가 개발한 신약으로 21일 네덜란드 보건당국으로부터 판매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야스미넬레는 유럽시장 진입을 위한 길이 열렸다.

야스미넬레는 쉐링 사의 경구피임약인 야스민과 비슷하나 에스트로겐 함량이 적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트렉시마(Trexima): 편두통치료제. 영국의 Pozen 제약회사가 개발한 신약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시험용신약 승인 신청서를 제출했다.

두 차례의 임상시험과 12개월의 안전테스트를 마친 트렉시마에는 진통제인 나프록센이 함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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