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 성모다인병원, 영통아파트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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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절 성모다인병원, 영통아파트와 MOU
  • 박현 기자
  • 승인 2014.12.1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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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절 성모다인병원(병원장 황장회·김동현)이 영통아파트입주자대표협의회(회장 김주화)과 지정병원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2월12일 성모다인병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정병원 협약식에는 성모다인병원 황장회 병원장, 김동현 병원장, 영통아파트입주자대표협의회 김주화 회장, 수원시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 진성원 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성모다인병원과 입주자대표협의회는 영통지역 아파트입주민과 지역민의 건강증진은 물론 의료증진 활성화와 지역 의료봉사에 서로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황장회 성모다인병원장은 “앞으로 영통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더불어 소외된 이웃과 도움이 필요한 환자를 지역단체와 연계하고 발굴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척추·관절 치료의 원칙을 지키는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김주화 입주자대표협의회장은 “이번 지정병원협약을 통해 입주자대표협의회 소속 입주민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영통지역 아파트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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