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이이찌산쿄, 매출 1천억원대 진입 새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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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이이찌산쿄, 매출 1천억원대 진입 새 도약
  • 박현 기자
  • 승인 2014.07.16 14: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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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사장, 비전 2020 너와 나의 심장이 뛰는 회사
순환기계 의약품 전문 제약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한다
매출 1천억원대에 진입한 한국다이이찌산쿄(대표이사 김대중)가 순환기의약품 전문 제약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한편 '너와 나의 심장을 뛰게 하는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선언했다.

한국다이이찌산쿄는 국내 순환기 및 감영증 영역에 최적의 치료제를 제공하고자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 2013년 매출 1천7억원을 달성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선진 제약기업으로의 입지를 굳히고 새롭게 발돋움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대중 사장은 “한국다이이찌산쿄는 매출 1천억 돌파를 계기로 순환기 영역 전문회사로서 너와 나의 심장을 뛰게 하는 기업으로 새롭게 태어난다”고 밝혔다.

순환기 치료제 영역의 '넘버1' 달성을 통해 제약업계 순환기 영역의 리더로서 제약업계의 심장이 됨과 동시에 혁신적인 순환기 제품을 통해 고객의 심장을 뛰게 하고 고객을 감동시키며 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어 직원의 심장을 뛰게 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함으로써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고객의 심장과 관련 한국다이찌산쿄는 내부고객과 보건의료 전문가를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들로부터 감동을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핵심가치 중의 하나로 끊임없이 전문성 실현을 위해 노력하며 언제나 고객을 먼저 생각한다는 내용의 integrity를 실천하기 위해 전 사원이 integrity와 관련된 책을 읽고 대표이사와 독서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전문성에 바탕한 고객감동을 위해 지난해 'MR vision TFT'를 수립하고 이를 통해 MR의 바람직한 미래상을 수립했다.

직원의 심장과 관련 '일하고 싶은 회사', '직원들의 열정이 있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하고 있다.

10년간 지속되어온 대표이사와 직원과의 1대1 면담, 멘토링프로그램, 매월 전 사원이 모이는 캐주얼미팅 'Good morning DSKR', 아이패드를 통한 소통의 장 웹 매거진 '愛:in'의 발간 그리고 문화생활을 함께하는 '굿데이' 등의 폭넓은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회의 심장과 관련 한국사회를 위한 기업의 책임을 다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사회의 심장으로서의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2008년부터 진행중인 '세비카 사랑나눔 캠페인'을 통해 세비카 1정당 1원을 후원하는 방식으로 심장병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전 직원이 참가하는 환경보호 활동인 'Eco Friendship Day', 불우한 환자의 치료비를 위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기부활동', 한일 양국의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한일축제한마당 참가'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다이이찌산쿄는 고혈압치료제, 고지혈증치료제, 고혈압 및 고지혈증 복합제, 항혈전제 및 항부정맥제 등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순환기 분야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임상 파이프라인을 바탕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순환기 전문 제약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또 2016년 국내에 출시예정인 경구용 항응고제 '에독사반(Edoxaban)'을 기점으로 순환기 제품 포트폴리오를 완성해 '에피언트(Effient)'와 함께 항고혈압제 시대를 넘어 항혈전제 시대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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