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먼디파마, 소아암 환자 가족사랑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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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먼디파마, 소아암 환자 가족사랑 활동 전개
  • 박현 기자
  • 승인 2014.06.1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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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저금통'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먼디파마 희망나눔 기금' 조성
소아암 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한국먼디파마 희망의 꽃바구니'와 구급상자 전달해
한국먼디파마(대표이사 이종호)는 창립 16주년을 기념해 6월 둘째주를 '한국먼디파마 희망주간'으로 선정하고 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홍태선)과 함께 소아암 환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한국먼디파마가 사내 행사와 사회공헌활동을 결합하는 전통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그 첫 번째 활동으로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작년도에 실시한 직원 참여형 자선 기금 프로그램인 '희망 저금통' 활동을 통해 마련한 '희망나눔 기금' 5백만원을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했다.

'희망저금통'을 통해 마련된 기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소아암 환자 5명에게 1인당 1백만원씩 긴급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암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소아암 환자와 그 가족을 응원하기 위해 '한국먼디파마 희망 꽃바구니'와 가정에서 상비해야 하는 구급상자를 열 여섯 가족에게 전달했다.

이 행사는 암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소아암 환자와 그 가족을 응원하기 위한 정서적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국먼디파마 희망꽃바구니' 제작을 위한 꽃꽂이 작업과 구급상자를 포장하는 작업 모두 한국먼디파마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이종호 사장은 “국내 통증치료 분야를 선도하는 한국먼디파마가 창립 16주년을 의미 있게 기념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한국소아암재단을 통해 소아암환자를 지원하게 됐다”며 “우수한 치료제 소개뿐만 아니라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한국먼디파마는 지역사회에 가치를 더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먼디파마 작년에도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직원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소아암 환자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펼쳤다.

재정적 지원이 필요한 소아암 환자를 대상으로 '희망나눔 기금'을 조성해 긴급생계비 지원은 물론 소아암 환자와 그 가족을 응원하기 위한 '한국먼디파마 희망꽃바구니' 전달, 직원들이 소아암 환자와 그 형제들을 위해 책을 골라 선물하는 '희망북마스터' 프로그램 및 직원 참여형 자선모금 기금 활동인 '희망저금통'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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