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병동 의료진들 마음 모아 첫 생일잔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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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0개월째 급성림프모구 백혈병으로 입원한 김 모 환아를 위해 소아암병동 의료진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첫 번째 생일잔치다.
어른들도 힘들어 하는 항암치료를 3개월째 받고 있는 김 모 어린이는 최근 심한 폐렴이 와서 호흡기 중환자실에 1주일정도 입원했다가 첫 번째 생일 하루 전에 일반병실로 옮겨왔다.이재민 교수(소아청소년과)는 “김 모 어린이는 앞으로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을 예정이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치료를 잘 받고 완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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