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동 미래국제재단 이사장
![](/news/photo/201405/101892_26429_5014.jpg)
지난 20일 서울대학교병원 대한의원 제2회의실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오병희 병원장, 김선동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병원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선동 회장은 지난 2008년 경영일선에서 물러난 후 사재를 출연해 사회공헌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다양한 장학 및 복지사업을 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엔 '따뜻한 희망사회재단'을 출범시켜 지역아동센터로의 지정기탁과 소액기부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 회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희망을 줘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싶다”며 “서울대학교병원과의 작은 인연을 통해 대한민국 미래 의료의 길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오병희 병원장은 “김선동 회장님의 관심과 후원에 큰 감사를 표한다”며 “국가중앙병원으로서 포기할 수 없는 생명의 가치를 지키고 적정 표준 양심진료로 보답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