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된 5천만원 지역사회 소외계층 위한 의료지원 등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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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기계에서 전달한 기금은 총 5천만원으로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지원 및 인하대병원의 의료기술 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김영모 병원장은 “인하대병원은 언제나 ‘지역사회 보은’과 ‘소외된 이웃에 먼저 관심을 갖는 병원’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대외기관과 협력해 더 많은 혜택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숭고한 기업정신을 가지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힘쓰는 경인기계에 감사드리며, 기금이 소중한 곳에 쓰이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구제병 경인기계 대표이사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다른 사람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도와줄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인하대병원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더 많은 의료지원을 받아 건강과 삶의 희망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하대병원은 지난 3월 공공의료사업지원단을 발족해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속적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5월26일(월) 공공의료사업지원단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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