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 ‘에어파스 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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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제약, ‘에어파스 폼’ 출시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4.05.1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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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고 마사지하는 새로운 타입의 강력한 진통·소염제
▲ 에어파스 폼
신신제약(대표 김한기)이 국내에 없었던 새로운 타입의 강력한 진통·소염제인 ‘에어파스 폼’을 발매했다.

이번에 출시된  ‘에어파스 폼’은 거품 타입으로 분사돼 환부에 마사지하는 새로운 타입의 진통·소염제라는 콘셉트로 개발됐으며, 삔데, 멍든데, 타박상, 근육통 등 일상생활 및 스포츠 여가활동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제 증상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에어파스 폼’은 L-멘톨과 살리실산메틸이 주성분으로 처방돼 있으며, 분사각도가 좁은 직분사형 노즐이 적용돼 분사 시의 약효성분 손실을 최소화하고 원하는 사용부위에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통증부위의 냉각효과를 극대화하는 부형제의 처방과 신규조성 분사제의 조합에 의해 사용 직후부터 사용 후 1시간에 이르기까지의 초기 진통·소염 작용이 기존의 로션타입 제품보다 최대 30%이상 향상된 차별화된 제품이다. 특히 오일베이스로 제조되는 로션제 진통·소염제와는 달리 워터베이스로 제조돼 피부트러블을 줄이고 산뜻한 사용감과 청량감을 가진 진보된 제품이라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신신제약은 신제품 ‘에어파스폼’의 출시를 기점으로 향후 출시 예정인 OTC 신제품의 매출 활성화를 위해 일선약국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회사의 전문분야인 OTC 외용제 의약품 부분에 마케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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