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제8회 QI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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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제8회 QI경진대회 개최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2.11.2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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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관리 개선활동 발표한 진단검사의학과·감염관리실팀 최우수상 영예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김성덕)은 11월20일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약 300명의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QI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우수부서인 내·외과계 중환자실의 후속활동결과 발표와 함께 10개팀의 구연발표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 진단검사의학과·감염관리실팀이 ‘반코마이신 내성 장구균(VRE) 감염관리 개선활동’으로 발표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포스터 부문에서는 수술실팀이 ‘환경소독제에 따른 수술기기 표면의 오염도 측정 및 균주 발생의 변화’를 주제로 개선활동을 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 전에는 교직원들 간 서로를 안아주는 프리허그(Free Hugs) 이벤트를 실시해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는 한편 행사 후 행운권 추첨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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