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회 '정책연구실' 내년부터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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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회 '정책연구실' 내년부터 가동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2.11.2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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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급 등 2명의 전문연구인력 확보해 각종 통계 분석 및 대응논리 개발

제약계가 정책 및 연구기능 강화를 위해 협회에 박사급을 포함한 2명의 전문가를 확보해 내년부터 정책연구실을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정책 및 연구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박사급 등 전문연구인력 2명을 충원, 내년부터 ‘정책연구실’을 가동한다고 11월22일 밝혔다.

정책연구실은 제약산업 관련 정책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나 제안을 위해 △국내·외 제약산업 통계 및 분석 △세계 각국의 신약개발 트렌드 및 약가정책 등 동향파악 분석 △정부정책 제안 및 대안 제시를 위한 연구사업 △새로운 이슈에 대한 자료수집·분석 및 대응논리 개발 등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제약협회는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충원되는 전문연구인력을 중심으로 운영하면서 외부 연구기관 등과의 연계를 통해 정책 및 연구기능을 활성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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