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CA 2012 참가 등 국제무대에 체성분분석 중요성 알리며 시장 확대 모색
체성분분석기 ‘InBody’로 국·내외에서 높은 인지도를 쌓고 있는 ㈜바이오스페이스가 ‘독일 뒤셀도르프 국제 의료기기전시회(MEDICA 2012)’에 참가하며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다.
11월14일부터 17일까지 열린 MEDICA 2012는 빠르게 성장하는 전세계 의료기기시장의 동향을 파악하고 신제품을 발표 및 인지도를 제고할 수 있는 자리로 바이오스페이스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InBody’ 제품을 선보이는 등 수많은 바이어들과 미팅을 가졌다. 또 국제무대에 체성분분석의 중요성을 알리고 의료분야 외의 건강기능식품시장 등에서의 폭넓은 활용방법과 최근 동향을 살피는 기회를 가졌다.
바이오스페이스는 InBody의 인지도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외 다양한 전시회 참가를 통해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며 국내에서도 전문가 시장과 가정용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바이오스페이스 관계자는 “창사 이래 지금까지 꾸준한 성장과 이익을 달성해 왔으나 3/4분기 이익과 관련해 시장에서 우려하는 바를 잘 알고 있다. 해외시장 개척 등을 위해 3/4분기에 비용을 집중하면서 이익이 저조했으나 4/4분기에는 정상적인 이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