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측 의료관련 정책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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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측 의료관련 정책을 듣는다
  • 전양근 기자
  • 승인 2012.11.17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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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수) 19시 63시티, 의료산업경쟁력 포럼

제18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차기 정부의 보건의료정책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정책연구원은 11월28일 오후 7시 63시티 3층 스프루스 홀에서 의료산업경쟁력포럼 정기모임을 개최해, 차기 정부 의료정책을 듣는다,

이날 포럼에는 포럼 당일까지 후보 간 단일화 없이 3명의 유력 대선 후보가 모두 대선에 나설 경우, 새누리당 박인숙 의원, 민주통합당 김성주 의원, 안철수 후보 측 이상이 제주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발표자로 참여한다.

'의료계가 바라는 정치, 정계가 바라는 의료'를 주제로 각 당 또는 후보의 의료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갖는다.

의료산업경쟁력 포럼은 지난 2002년 하반기 대선을 앞두고 '병원경쟁력, 어떻게 높일 것인가'라는 주제로 3당 의료정책 토론회를 진행했으며 2007년 하반기에는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의 '보건복지정책 비전과 철학'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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