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 7월 16일까지 의료기관 대상 공모 실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한 ‘2010년도 한국의료홍보기술’ 공모 실시와 관련, 오는 6월 1일 오후 3시 서울성모병원 강당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2010년 5월 현재 외국인환자 유치기관으로 등록된 의료기관은 전국에 총 1천646개. 이들 의료기관은 의료기관 종별에 따라 상급종합병원 20개, 종합병원 10개, 병원 3개, 의원 2개의 의료기술에 대해 응모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공모서 작성방법 및 지난해 공모와 달라진 점 등에 대한 소개가 있을 예정이며, 최종 선정된 의료기술은 오는 11월 영어, 러시아어 등 다국어로 작성된 홍보책자를 통해 해외에 홍보될 예정이다.
공모방법 및 신청서 등을 포함한 공모계획은 5월 31일 진흥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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