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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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축제
  • 박현
  • 승인 2010.05.1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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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간호사회
서울시간호사회(회장 김소선)는 5월19일 오후 5시 돔아트홀(능동어린이대공원 내)에서 제39회 국제간호사의 기념축제를 개최하고 간호사를 위한 다양한 축하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나이팅게일 서거 100주년이 되는 해로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기리는 기념식을 가질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 모범간호사로 선발된 신영온(세브란스병원)ㆍ함윤희(삼성서울병원) 회원을 포상하고 한마음장학생(김희숙 외 9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다.

축하공연에서는 ‘아름다운 만남-결혼’이라는 주제로 회원과 게스트가 함께 하는 공연을 기획하고 출산 친화 사회환경 조성과 출산ㆍ양육ㆍ가족문화를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신영온 회원은 36년간 세브란스병원 새로운 지식습득과 실무 적용에도 열의가 크며 변함없이 성실하고 정직한 자세로 일해 동료와 의료진으로부터 깊은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는 간호사다.

함윤희 회원은 종양간호실무 전문가로서 원내 종양간호실무표준을 수립했고 대한종양간호학회의 종양간호실무의 표준 제정 및 출간에도 크게 기여 국내 실정에 맞는 역할 정립 및 발전에 기여한 공이 커 모범간호사로 선정됐다.

※국제간호사의 날 유래

국제간호사의 날은 1971년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에서 개최된 ICN(국제간호사협의회)의 CNR(각국 대표자회의)에서 나이팅게일의 탄신일(5월12)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되어 올해로 39회를 맞았다.

매년 ICN에서는 주제를 정해 전세계의 모든 간호사가 한마음으로 주제를 실천하도록 하고 있다.

서울시간호사회에서는 이날을 기념하기위해 1984년부터 매년 회원을 위한 축제로 체육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날 축제에서는 간호현장에서 간호에 헌신하고 간호발전에 공이 있는 간호사를 모범간호사로 선정해 표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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