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리스템, DRS, LISDR 등
진단용 방사선 기기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고 있는 (주)리스템(대표 문창호)은 KIMES 2005국제의료기기 전시회에 새로운 신제품을 대거 출시한다. 리스템에서 새롭게 내놓을 금번 신제품들은 현재 세계적인 의료환경 트랜드에 부응하는 대표적인 디지털 의료장비로써 리스템의 신기술이 집약된 최첨단 장비들이다.
국내 대학, 종합병원 최고의 설치율을 나타내고 있는 DRS를 비롯해 세계일류화 상품으로 선정된 LISDR, 국내최초로 선보이는 디지털 범용 일반장비인 UNI-DR, 고주파 X선 투시촬영장비인 PROGEN-650R/F, X선 촬영방식의 골밀도 측정 장비인 Jennifer, 최고의 성능으로 개발된 고주파 제네레이터인 PROGEN-Series, 업그레이드된 수술용 C-Arm SM-25HF, 컴팩트한 일반 촬영장비인 CST-21HF II 등 11개 품목들이다.
DRS는 현재 리스템 매출의 중심적인 품목으로 디지털 병원환경인 PACS 보급과 함께 영상진단기기의 새로운 발전을 이끌고 있는 제품으로 현재 국내 대학, 종합병원 60여곳 이상에 설치 운용되며 그 우수성을 크게 인정받고 있다.
Flat Panel Detector를 장착해 최고의 영상 진단을 가능케 하며 최상의 워크스테이션 탑재와 이미지 프로세싱 장치를 통해 촬영시간 단축 및 최고 품질의 진단화상을 얻을 수 있어 병변 진단에 탁월한 우수성을 나타내며 병원경영 합리화를 지원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선을 보이는 디지털 범용 일반촬영장비인 UNI-DR은 Flat Panel Detector를 장착해 최고의 영상을 지원하며 환자의 모든 촬영조건이 내장되어 있어 윈도우 콘트롤상에서 한번의 조작으로 모든 부분의 자동촬영이 가능해 그 운용성이 매우 뛰어나다.
한대의 장비로 필요한 모든 부위를 촬영할 수 있어 대학병원 및 준종합병원, 국공립 의료원 등에서 뛰어난 활용성을 보이며 차세대 DR 제품의 대명사로써 손색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Flat Panel Detector 방식과 CCD 카메라 방식, CR 방식 등 3가지 타입의 모델이 출시되어 병원 환경에 적합한 장비를 선택 적용할 수 있어 우수한 활용성에 대해서는 어떤 장비도 따라올 수 없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세계일류화 상품으로 선정된 LISDR은 디지털 리모트 투시촬영장비로써 고해상도 디지털 카메라를 탑재해 최상의 투시영상과 함께, PACS 환경에 가장 적합한 진단영상을 제공하며, 레이저 프린터 및 필름을 통해서도 그 영상을 볼 수 있어 진료시 작은 병변의 유무도 쉽게 찾을 수 있어 정확한 임상 진료가 가능토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LISDR은 해외 유수업체들의 디지털 리모트 판매 시장에서 경쟁이 가능한 대표적인 제품이다.
PROGEN-Series는 이전 고주파 제네레이터인 REX-Series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컴팩트하고 용량이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신개념의 고주파 제네레이터로 고출력과 안정된 전력 지원으로 차세대 방사선 장치를 모두 지원할수 있는 최상의 제네레이터라 할 수 있다.
신개념 제네레이터 PROGEN-Series를 장착한 PROGEN-650R/F는 SFD 에서 제네레이터와 상호통신이 가능, 테이블에서 kvp, ma 조정을 통해 혼자서도 투시촬영이 가능해 병원 인력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AEC, Memory shot, ABS 등 첨단 기능 등이 장착되어 가장 효과적인 투시영상을 얻을 수 있다.
컴팩트형 고주파 일반촬영장비인 CST-21HF II, 용량 및 기능이 업그레이드된 수술용 C-Arm 장치인 SM-25HF, 신제품인 X선 촬영방식 첨단 골밀도 촬영장치인 Jennifer 등 KIMES 2005에서 선보일 제품 등은 기존과는 개념이 틀린 리스템의 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들로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리스템은 금번 전시회에서 세계 50여개국의 해외딜러들을 초청, 첨단기술을 선보이며 제품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또한 유수 대학, 종합병원 관계자들과의 실시간 미팅을 통해 첨단제품을 병원에 소개할 예정이다.
리스템은 KIMES 2005 관람객들을 위한 행사와 함께 제품 시연을 통해 학생 및 일반 관람객들에게도 생명존중과 인류 사랑의 회사 이미지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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