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u헬스협회 창립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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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u헬스협회 창립총회
  • 박현
  • 승인 2010.03.2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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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30일 코엑스 그랜드볼룸
한국u헬스협회(회장 성상철 서울대학교병원장)는 지난 2월19일 창립총회를 개최한데 이어 3월30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협회 창립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전재희 보건복지부장관과 한국u헬스협회 고문으로 위촉된 국회 안홍준 의원 및 백원우 의원, 회장으로 선임된 성상철 서울대학교병원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u헬스협회는 서울대학교병원, 연세대학교의료원, 가천의대길병원, 서울성모병원, 고려대학교병원, 삼성의료원 등 의료기관과 KT, SKT, 삼성전자, LG전자, 인성정보, 바이오스페이스 등의 관련 산업계, 학계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가트너 그룹 채성준 수석 애널리스트가 기조연설을 통해 “IT Emerging trends and opportunities arising from emerging technologies”을 주제로 u헬스 서비스의 비전을 제시한다. 보건복지부에서는 “u헬스 활성화 정책방향” 발표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의료법 개정 추진현황과 u헬스 서비스 활성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지식경제부 스마트케어 시범사업 사업자로 선정 된 SKT컨소시엄에서 “스마트케어 서비스 시범사업을 통한 u헬스 활성화 방안”이 소개될 예정으로 있어, u헬스 시장 동향 파악과 산업활성화 방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상철 협회장은 “협회를 중심으로 정부, 의료계, 산업계 등 관계자들과 협력를 통해 의료법 개정을 지원하고 u헬스 서비스 확산 및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u헬스협회는 지난달 2월19일 보건복지부 김강립 보건산업정책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팔레스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으며 성상철 서울대학교병원장을 협회장으로, 서울대학교병원 김석화 교수, KT 최두환 사장, SKT 박인식 전무, LG전자 곽우영 부사장, 바이오스페이스 차기철 대표이사, 인성정보 원종윤 대표이사를 부회장으로 선임했고 현재 보건복지부에 법인설립 절차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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