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데바 장난 의대생이 한 짓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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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데바 장난 의대생이 한 짓 아니다’
  • 김완배
  • 승인 2010.01.22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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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각종 언론매체에 강력한 유감표명 정정요구
보건대학생들이 중국에 나가 해부학 실습을 하는 과정에서 기증된 시신, 즉 카데바를 갖고 부적절한 행동을 해 물의를 빚은 사건에 대해 대한의사협회와 전국의대·의전원학생연합이 강력한 유감표명과 함께 정정요구를 하고 나섰다.

의협 등이 유감표명을 하고 나선 것은 각종 언론매체들이 보도과정에서 의대생이란 잘못된 표현을 직간접적으로 사용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의협 등은 “잘못된 사실관계로 인해 보도를 접한 대부분의 국민이 의대생이라고 오해할 정도”라며 분개하며 시정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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