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 중앙일보와 해외의료관광 관련 컨퍼런스 개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중앙일보와 공동으로 내달 4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2009 글로벌 헬스케어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보건복지가족부와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미국 헬스베이스사와 마이애미의대 등 해외 전문가들이 참석해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의료관광의 주요 이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강연은 △의료관광과 환자 안전(마이애미의대 Samir Kulkarni 박사) △한국과 해외 의료관광 에이전시의 연계방안(헬스베이스사 Saroja Mohanasundaram 대표이사) △의료관광 해외사례(Incarnate Word대학 Shawn P. Daly 박사) 등 해외연자의 강연과 △글로벌 헬스케어 관련 정책방향(복지부) △외국인환자유치 국제동향(진흥원) △미국내 의료관광 수요 증가에 따른 국내 병의원의 기회 및 홍보 방안(미주 중앙일보) △국내의료기관 사례(서울대병원, 청심국제병원, 삼성서울병원) 등으로 구성, 진행된다.
사전 등록은 31일까지 컨퍼런스 홈페이지(culture.joins.com/conference)에서 하면 된다. 등록비는 1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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