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8주간 각 진료과별 다빈도 질환 교육
강북삼성병원(원장 한원곤)은 오는 3월 11일부터 4월 29일까지 8주간에 걸친 ‘건강대학’ 과정을 마련, 참가자를 모집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신관 17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건강대학’은 일회용 건강강좌 방식에서 벗어나 8주간에 걸쳐서 각 진료과별 다빈도 질환을 보다 체계적이고 포괄적으로 교육하는 과정이다.
이번 건강대학에 참여하는 분께는 혈압, 혈당, 기초혈액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전화(02-2001-2779~81)나 인터넷(www.kbsmc.c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150명을 접수 받는다. 과정 수료시 수료증과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며 참가 접수비는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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