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 교수는 최근 2년 동안 신경과학 분야에서 권위 있는 국제 학술지에 제 1저자 겸 교신저자로 7편의 임상논문을 게재했으며, 신경과 질환 중 말초신경근육질환과 어지럼증을 전문적으로 진료·연구해 오고 있다.
등재 소식을 접한 석정임 교수는 "현재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신경과에서 진행 중인 진료와 연구가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말초신경근육질환을 중심으로 좀 더 세부적이고 깊이 있는 연구를 하고, 그 결과가 임상에 적극 활용돼 환자에게 제공되는 의료의 질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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