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성심병원
한림대성심병원(병원장 이병철)은 지난 3월 6일(목) 오후 5시부터 병원 4층 한마음홀에서 개원 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병철 병원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과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기념식과 함께 그 동안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장기근속자와 모범직원 포상도 함께 실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척추센터 김용찬 교수 외 61명을 모범직원으로 선정하여 포상했으며, 원무과 함금호 차장 외 3명이 30년, 총무과 안광희 차장 외 2명이 25년, 신동의 물리치료실 부기사장 외 5명이 20년, 소아청소년과 김덕하 교수 외 6명이 15년, 내과 김동규 교수 외 3명이 10년 근속상을 수상했다.
이병철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전 교직원이 고락을 같이하며 한 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지금의 한림대성심병이 있게 되었다.”라고 말하면서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항상 최선의 진료를 펼치기 위해 땀 흘려 노력한 의료진을 비롯한 모든 교직원에게 감사한다.”고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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