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AR 2009 조직위원회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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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R 2009 조직위원회 발대식
  • 박현
  • 승인 2007.12.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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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4일 소공동 롯데호텔서
ACAR 2009 조직위원회는 12월4일 롯데호텔서울(소공동) Peacock Room에서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구체적인 대회 준비를 시작한다.

조직위원회 발대식에는 집행위원회, 각 위원회, Advisory Board Member 등 20여명이 참석해 조직위원의 출범을 축하하고 격려하게 된다.

발대식은 김승협, 서창해 조직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ACAR 2009 유치 경과보고 및 조직위원회 소개와 격려사, 축사, 건배제의, 전체 조직위원회 사진촬영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 대회는 복부영상의학분야의 걸친 국내회원, 의료인, 그리고 실무자들의 연구활동을 진작시키는 뜻에서 국내 개최의 의의가 크며, 한국 복부영상의학 및 이와 관련된 학문 분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국내 영상의학의 발전을 통한 유관 질병의 발견 및 정확한 진단으로 국민 건강 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ACAR 2009의 국내 개최로 학술적인 기대효과 외에도 국내영상의학산업의 육성효과도 크게 기대할 수 있다. ACAR 2009 조직위원회는 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영상의학에 관련된 모든 분야로부터의 관심과 협조를 기대하고 있다.

현재 제2차 아시아 복부영상의학회 학술대회의 홈페이지(http://www.acar2009.org)를 준비 중이며 2008년 초 오픈 될 예정이다.

▲ASAR 이란?

아시아 복부영상의학회(Asian Society of Abdominal Radiology, 이하 ASAR로 약칭)는 한국과 일본이 주축이 되고, 중국 및 동남아시아 지역을 아우르는 복부영상의학회이다.

ACAR는 2007년 6월 일본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 복부영상의학회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아시아 지역의 복부 영상의학 관련 교류를 활성화하고 유대관계를 증진하려는 노력을 해 오고 있다.

▲ACAR 2009 란?

Asian Congress of Abdominal Radiology (ACAR’2009) 란, 아시아 복부영상의학회(ASAR)의 정기 학술대회로서 2009년에 한국에서 2회째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1차는 2007년 6월1일-2일, 일본의 미야자키에서 열린 바 있다.

▲ACAR 2009 대회 개요

제2차 아시아 복부영상의학회 학술대회(the 2nd Asian Congress of Radiology)는 2009년 6월5일부터 6일까지 이틀에 걸쳐 서울 롯데호텔서울(소공동)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제2차 아시아 복부영상의학회 학술대회는 아시아 복부영상의학회와 제2차 아시아 복부영상의학회 학술대회 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한다. 후원기관으로는 KRS(Korean Radiological Society), KSAR(Korean Society of Abdominal Radiology), KSUR(Korean Society of Urogenital Radiology), JRS(Japan Radiological Society), JSAR(The Japanese Society of Abdominal Radiology) 의 다섯개 기관이 공동후원한다.

▲조직위원회 및 사무국 운영

제2차 아시아 복부영상의학회 학술대회는 관련된 각 분야의 협조를 구하기 위해 국내외 30여명으로 이루어진 조직위원회를 구성했고, 실질적인 대회 준비는 공동 조직위원장 겸 사무총장 주축이 된 집행위원회와 6개 주요 분과위원회 및 Advisory Board Member 로 나뉘어져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사무국 운영은 2007년 10월부터 공식대행사로 선정된 ㈜인세션에서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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