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건국국제심포지엄 개최
상태바
2007 건국국제심포지엄 개최
  • 박현
  • 승인 2007.10.09 08: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국대학교병원
건국대학교병원은 지난 6일 오전 9시부터 5시30분까지 의생명과학연구동 강당에서 ‘2007 건국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의생명과학연구동 개축과 병원개원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은 ‘Frontiers in Biomedical Science: From Bench to Bedside’를 주제로 각국의 주요 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에는 신경과학 분야의 화두가 되고 있는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의 발생기전과 유전자치료에 대한 강연이 있었으며 2부에는 소화기에 발생하는 질병 및 진단방법, 분자적 접근을 주제로 한 논의가 펼쳐졌다.

개회사에서 이창홍 의료원장은 “건국대학교병원과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의생명연구소가 함께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생명공학 분야에 대한 최신지견을 심층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라고 말하고 “향후 지속적인 정보 교류와 원활한 학술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채치범 의생명과학연구소장은 “미국, 호주, 일본 등 각국의 생명과학 연자들의 참석을 환영하며 건국국제심포지엄이 기초의학과 응용과학이 접목된 국제심포지엄으로서 향후 위상이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