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F 2023 성균관대 BT 강소기업] 케어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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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F 2023 성균관대 BT 강소기업] 케어스퀘어
  • 정윤식 기자
  • 승인 2023.09.13 0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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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급 원무 자동화 플랫폼

주식회사 케어스퀘어(대표 오병엽)는 2021년 의원급 원무 자동화 플랫폼 서비스, ‘아임파인 (I’M FINE)’의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3년 간 정신건강의학과를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임파인’은 병원의 원무 간편화와 환자 관리의 편의성을 높여 병원 운영의 효율성을 지원하는 플랫폼 서비스로, 약 70여 개의 의원급에서 사용하고 있다.

정신건강의학과의 경우, 부속 심리상담실을 운영하는 경우가 많아 다수의 심리상담사와 환자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아임파인을 도입하는 의료기관이 늘고 있는 추세다. 

케어스퀘어는 일차의료기관의 효과적인 환자관리와 효율적인 수익 사업을 위해서 만성질환관리 사업을 통해 내과 및 가정의학과를 위한 서비스로 고도화하고 있다. 

만관제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 일차의료기관은 국민건강보험에서 제공하는 ‘요양 정보 마당’에 적지 않은 양의 데이터를 수기로 입력해야 한다.

이에 아임파인은 만성질환자의 내원 스케줄 관리 툴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포괄평가 문진 데이터, 임상검사 데이터, 바우처 등의 자동 입력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만관제사업을 진행하는 일차의료기관은 보다 많은 만성질환 환자를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만성질환 관리뿐만 아니라 국가 검진 사업을 위한 플랫폼의 추가 개발도 완료해 지난 7월 대한내과의사회 산하 한국검진학회에 시연회를 제공한 바 있다.

케어스퀘어는 9월 중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 추계학술대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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