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 대상 리플릿, 기념품 전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지원장 공진선)은 지난 달 지역주민 대상 리플릿 홍보에 이어 6월 1일과 2일 양일간 대전시청역과 한밭수목원 일대에서 지역민에게 필요한 정보제공 서비스 안내 및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테이블 위에 손세정제와 물티슈 등을 비치해 배부했고, 지역민이 홍보물과 기념품을 직접 가져가도록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됐다.
홍보 내용으로는 지역민이 의료기관 이용 시 도움 되는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 △건강정보 앱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입원경험 평가에 대한 리플릿과 기념품 등을 제공했다.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은 △각종 정부보조금 부정수급 신고 △청렴 신문고 관련 리플릿을 배포해 반부패·청렴 실천의지를 다짐했다.
공진선 대전지원장은 “지역민에게 도움되는 정보제공을 통해 안전한 의료이용을 돕고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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