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금) 한양대구리병원 본관 12층 사랑의실천홀
한양대학교구리병원(병원장 한동수)이 오는 12월6일 본관 12층 사랑의실천홀에서 ‘신경외과 개원의 연수강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부처 처음 시작하는 이번 연수강좌의 세부일정은 △Risks and benefits of carotid artery stenting in patientswith near occlusion internal carotid artery stenosis(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경외과 정진환 교수) △신경인성 파행 및 혈관인성 파행의 감별(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경외과 배인석 교수) △Clinical Experience with Novalis Tx Radiosurgery(한양대학교구리병원 한명훈 교수) △진료실에서 접할 수 있는 뇌혈관 질환(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 원유덕 교수) △한양대 구리병원에서의 척추 치료(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경외과 류제일 교수)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정진환 신경외과 과장은 ”첫 번째 연수강좌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뇌혈관 질환, 노발리스 방사선 수술, 척추질환 등 최신 지견을 나누며 진료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지식 및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강좌는 구리 및 인근 지역 개원의를 대상으로 협력체계 강화와 진료정보 교환 등을 위해 마련됐다.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