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 소통·화합 인사 캠페인’ 일환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은 7월3일 오후 5시 성모관 지하 1층 교직원식당에서 ‘교직원이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날 쿠킹 클래스에는 이동수(소화기내과 교수) 의무원장을 비롯한 사전 신청 직원 20명이 참석해 ‘선물데이’를 주제로 과일 샌드위치, 수제 초콜릿을 함께 만들어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성모병원이 2018년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교직원 소통·화합 인사 캠페인’의 일환으로 베이킹데이, 가족을 위한 찌개데이, 건강까지 고려한 안주데이, 맛깔스러운 간식데이, 건강과 품위를 위한 기초데이 등 7가지 테마로 진행된다.김용남 대전성모병원장은 “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가 만족하는 고객 중심병원이 되기 위해서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교직원의 만족이 선행돼야 한다”며 “직접 만든 요리로 동료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교직원 상호간 관심과 배려를 표현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성모병원은 △인사데이-보직자와 직원 인사 나눔의 시간 △‘함께 안녕하세요’ 캠페인 버튼 나눔 행사 △인사 포토존 운영 △인사 의미 찾기 공모전 △인사쿠키 나눔 행사 등 교직원이 행복한 병원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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