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사를 통해 서우영 병원장은 최근 전달된 칭찬편지 사례를 소개하며, 어느 상황에서건 환자들을 배려하는 직원들이 되기를 당부했다.
이어 구정회 이사장은 “개원 후 어려운 순간들도 많았지만, 지금 우리가 이 자리를 맞이하게 된 것은 직원 모두의 자신감과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도전이 기다리고 있겠지만,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미래의 가치를 연구하고 준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좋은강안병원은 개원 13주년을 맞아 4월 한 달간 본관 1층 로비 벽면에 병원의 연혁과 주요 활동 사진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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