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인천 암관리 통합지원사업 및 협력병원 협약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과 인천광역시의료원(의료원장 김철수, 이하 인천시의료원)은 3월13일 행복인천 암관리 통합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15층 1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인천성모병원 홍승모 몬시뇰 병원장과 인천시의료원 의료원장 김철수 의료원장 및 양측 실무진들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인천 손은 약손(암관리사업)’사업 지원과 협조 △진료의뢰 환자편의 제공 △의료인력에 대한 교육 등의 협력 및 자문 지원 등에 협력키로 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올해 인천성모병원의 경영방침 중 하나인 ‘나눔 의료 실현’을 인천시의료원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저소득층 중증질환자 진단과 치료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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