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은 광주지역 해외의료봉사 및 다문화가족 지원 단체인 (사)희망나무가 추진한 해외의료봉사 지원을 통해 열악한 의료 환경에 처해있는 여러 환우들의 치료에 나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조선대병원 최인 약제부장과 이경 사회사업담당이 개인부분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특히 이준영 대외협력실장(정형외과)은 희망나무가 추진한 ‘캄보디아 광주진료소’에 1천만원의 정기 후원을 약정했다.
한편 조선대병원은 지난 10월에 태국치앙마이 북부산족마을을 방문해 의료환경이 열악한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펼치는 등 국내는 물론 국외에도 열띤 의료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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