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섭 교수는 최근 3년간 대사성 증후군과 우울장애의 치료 반응의 연관성을 입증한 논문을 비로해 양극성장애에서 기존 치료로 충분히 치료되지 않은 아임상적(subclinical) 증상의 치료 방안을 탐색한 연구 등 1저자 논문 14편을 포함한 30편의 정신약물 관련 논문을 SCI급 국제학술지에 발표해 국내 정신약물학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한편 대한정신약물학회 오츠카 학술상은 신경정신약물학 분야의 연구 진흥을 위하여 2002년 제정된 상으로 최근 3년간의 학술 및 연구 업적이 뛰어난 연구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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