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3차례 공연으로 환자 및 보호자, 직원들 위해 봉사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송민호) 합창단 ‘어울림’이 4월12일 본관 1층 로비에서 제7회 Lunch Concert를 열었다.이날 공연은 ‘사월, 한 봄날에’, ‘언덕위의 집’, ‘목련꽃’ 등 10곡의 합창과 특별출연한 소프라노 박다미 교수(목원대학교 음악교육과)의 ‘Je te veux(당신을 원해요)’과 ‘새타령’ 공연이 어우러졌다.
한편 어울림 합창단은 2014년 결성하였으며, 2015년부터는 매년 세 차례의 공연으로 환자와 보호자, 직원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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