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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참여자들은 조를 나눠 제빵 강사의 교육을 받고 밀가루 반죽부터 오븐에 굽기, 배달용 포장까지 전 과정에 마음을 모았다. 이날 만들어진 50개의 파운드 빵은 요양원 어르신들에게 간식으로 전달됐다.
봉사활동을 마친 안태희 이사장은 "매년 해오던 뜻 깊은 행사에 해마다 참여하는 직원의 수가 늘어 나눔 문화가 현대유비스병원에 자리잡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 고객들에게 신뢰를 받는 병원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추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유비스병원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증진사업을 주기적으로 펼치는 등 인천 거점병원으로서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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