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5년째 'Happy Smile 사랑의 김장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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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5년째 'Happy Smile 사랑의 김장나눔'
  • 박현 기자
  • 승인 2013.11.2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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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해 기아대책 '행복한홈스쿨' 아동 위한 겨울나기 지원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 대표 김진호)은 동절기를 맞아 11월25일 서울 화곡동 소재 지역아동센터 '람원행복한홈스쿨'에서 'GSK 임직원이 함께 하는 Happy Smile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에 앞서 지난 19일과 22일에는 부산 벧엘행복한홈스쿨과 대구 대천행복한홈스쿨에서 각각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한 이 행사에는 GSK 임직원 10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GSK와 결연을 맺고 있는 전국 6곳의 기아대책 '행복한홈스쿨' 시설의 아동들을 위해 총 1천200포기의 김장김치를 마련했다.

김장 후에는 행복한홈스쿨 아동들의 가정을 방문해 손수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이웃들에게 훈훈한 마음까지 함께 전했다.

행사에 참가한 GSK 학술 및 개발 담당 이일섭 부사장은 “2009년부터 해마다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김장나눔은 GSK 직원들에게 추운 겨울, 이웃과 따듯함을 나누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GSK는 전사적인 사회공헌 활동 차원에서 지난 2009년부터 사회적으로 보호와 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월급우수리 기부와 회사의 매칭펀드로 조성되는 '해피스마일펀드(Happy Smile Fund)'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조성된 기금은 현재 6곳의 행복한홈스쿨(방과후 아동보호)과 3곳의 별빛학교(야간 아동보호)와 결연을 맺고 교육지원, 보호활동, 건강증진 활동 등에 지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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