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5개병원과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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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5개병원과 협약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3.09.1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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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일산병원
동국대학교 일산병원(병원장 채석래)은 9월6일 몽골 수도인 울란바토르에 소재한 5개 병원과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는 모름미셀병원장, 나모병원장 등 울란바토르시에 있는 5개병원의 병원장이 직접 본원을 찾아 의료관광 교류확대, 환자 진료에 관한 상호의뢰, 의료서비스 발전을 위해 공동노력하기로 합의했다.

몽골 병원장들은 “의료선진국에서 치료받아야할 몽골환자들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많이 안타까왔다”면서 “이번 협약으로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에서 몽골환자들이 치료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협약에 앞서 5일에는 몽골 팸투어여행단 약 30명이 병원을 방문해 종합검진 및 외래진료를 받으면서 우수 의료기술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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