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갑 사장 경영일선 전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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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갑 사장 경영일선 전면 나서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2.12.2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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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윤성태 부회장은 자회사 등 경영 전반 총괄키로

▲ 전재갑 대표이사
㈜휴온스(대표 윤성태)는 전재갑 사장이 휴온스 경영 전반에 나서고, 윤성태 부회장은 휴온스를 비롯한 자회사 3곳의 경영을 총괄한다고 12월28일 밝혔다.

전재갑 사장은 그동안 휴온스의 생산·개발·신사업·수출 등의 업무를 수행해 왔지만 앞으로는 영업·연구·기획까지 업무범위를 확대해 휴온스 총괄 경영을 맡게 된다. 이는 제천공장의 GMP 강화 및 글로벌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의사결정구조를 일원화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전 사장과 각자대표로 휴온스의 경영을 맡아온 윤 부회장은 히알루론산 생산 업체인 휴메딕스와 앰플·바이알을 만드는 휴베나, 의료기기용 세척 소독제를 만드는 케이알디의 총괄경영에 나서며 미래전략사업에 전념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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