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진 한양대구리병원 신경과 교수
최호진 한양대구리병원은 신경과 교수가 ‘2012년 대한치매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연제 포스터발표상을 수상했다.이번에 발표한 논문의 제목은 ‘Coenzyme Q10 restores Amyloid beta-inhibited proliferation of neural stem cells by activating the PI3K Pathway’으로, 코엔자임 Q10이 세포 사멸과 생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PI3K pathway에 의해 신경 줄기세포의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알츠하이머병의 주요원인) 증식 억제를 회복시킨다는 내용이다.
최 교수는 2002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2010년부터 한양대구리병원 신경과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대한신경과학회 정회원, 대한치매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