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행복한재단(이사장 박창일)은 12월24일(토) 오후 8시 30분부터 7호선 노원역사 공연장에서 ‘여성 5인조 그룹 LA.G(라지)와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여성 5인조 LA.G와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노원구의 저소득층, 희귀·난치질환 환우 등 사회적 소외계층뿐만 아니라, 지역의 젊은 층을 위한, 자선적 성격으로 마련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이 날 콘서트에는 여성 5인조 그룹 LA., 남성 4인조 그룹 MAD MAX, 이선정 밴드, 바리톤 박준서, 소프라노 김숙희, 신현우, 박일람 등이 출연하며, 행복한재단의 이사인 정하균 의원(미래희망연대, 복지위)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복한재단은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콘서트에 참여한 젊은 커플들의 프로포즈 이벤트를 지원하며, 이벤트에 당첨된 커플들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한다.

콘서트는 ‘INTER BD 엔터테인먼트’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