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1개 지회 5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명랑운동회 △경품추첨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보험심사간호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이날 곽은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창립 이래 전국 각지에서 국민건강과 건전한 건강보험 정착을 위해 애쓰는 회원들이 이렇게 대규모로 한 자리에 모인 것은 처음 있는 일이며 여러분의 면면을 보니 감격적”이라 운을 뗀 뒤 “오늘 하루만이라도 업무와 일상의 고단함에서 벗어나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되길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말했다.
파랑팀(서울지회), 노랑팀(경기·경남울산·광주전남지회), 하얀팀(인천·충남충북·대구경북), 빨강팀(강원·대전·부산·전북) 등 모두 4개 팀으로 나눠 치러진 명랑운동회에서는 하얀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또 이사진과 지회장들이 기증한 푸짐한 경품을 추첨방식으로 제공해 참석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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