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간 동안을 대학병원에서 오직 교육, 진료, 연구활동에만 전념하며 환자생명, 인간생명의 존귀함과 소중함을 어느 누구보다도 잘 알고 이를 가르치고 실천하는 의사로 살아온 지난 30여 년간의 기억을 뒤로하고, 이제 다시 수도권의 작은 도시에서 지역주민들에게 인술제세의 마음가짐을 갖고 제2의 봉사활동을 펼치며 남은 삶 또한 환자들을 위해 바치겠다는 각오와 사명감 속에 한손에는 메스를 또 한손에는 환자생명에 대한 열정의 의지를 쥐고 오늘도 수술에 여념이 없는 박 부원장.
정년퇴임 후 여러 주위의 대형 유명병원에서의 러브콜을 뿌리치고 지역병원을 택한 이유에 대해 박 부원장은 "특별한 것은 없어요. 지금의 병원이 의료봉사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병원이념이 저의 생각과 일치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저 또한 이런 병원에서 마지막 진료봉사활동을 해보고 싶은 것이 의사로서의 평소 바람이자 희망이었다"며 그 동안 쌓아온 의사로서의 노하우와 경험을 이곳에서 마지막으로 펼쳐보이겠다는 각오 또한 남다름을 피력.
반 평생을 수술실에서 웃고 울며 외과의사의 인생을 살아온 박 부원장은 암 수술 중 특히 위암, 대장암, 간암, 담도암등을 주로 수술하며 일반환자는 물론 동료의사들 까지도 '이 분에게 꼭 수술을 받고 싶다' 할 정도로 암 수술 분야의 예리하고 날카로운 메스 솜씨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외과분야에서는 일찍이 소문이 자자.
박 부원장은 "수술 전에는 항상 이 환자를 반드시 살리겠다는 굳은 마음가짐을 갖고 수술실에 들어서면 정말 힘든 수술도 잘 끝나는 것 같습니다. 수술의 스킬과 테크닉도 중요하지만 생명의 존귀함과 귀중한 생각을 갖고 수술에 임하는 태도가 무엇보다도 안전하고 완벽한 수술을 보장하는 것 같다"며 환자를 어떻게 대할 것인가에 대한 기본적인 태도, 자세, 마음가짐이 곧 최고의 수술 비법임을 이번기회에 강조하고 싶단다.또한 박 부원장은 "암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조기발견과 함께 환자들이 느끼는 불안감과 두려움을 없애주는 것이 급선무인 만큼 이 부분에서 의사가 환자에게 질병 치료에 대한 어떠한 믿음과 신뢰를 가져다주느냐가 가장 핵심 일 것"이라며 "그런 면에서 환자에게는 내 부모, 내 가족과 같이 따뜻한 믿음을 베풀며 서로가 하나가 될 때 그 치료효과는 배가 될 것임을 확신 한다"며 환자에 대한 존경과 사랑의 마음가짐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우선임을 재차 강조.
수술 후 합병증 없이 잘 회복된 환자들이 병원 문을 나서면서 '고맙다'라는 말을 건네줄 때가 의사로 느껴보는 가장 보람되고 행복한 순간임은 더할 나위 없다고 말하는 박 부원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많은 환자들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주고 싶습니다. 내 자신이 눈이 보이지 않고 명이 다할 때가지 환자들의 곁을 떠나지 않는 영원한 동반자로 남을 것을 다짐한다"며 병원이 추구하는 이념처럼 사랑, 봉사, 나눔의 한 축이 되는 의사로서의 역할에 충실 할 것을 다시 한번 굳게 약속해본다고.평소 지역주민들로부터 옆집 아저씨, 할아버지와 같이 훈훈하고 자상한 모습을 보여주며 누구나 진료받고 싶고, 누구나 대화를 나누고 싶은 친근하고 포근한 부담 없는 의사선생님으로 소문이 자자한 박 부원장은 골프 취미와 관련해 경기 자체가 수 많은 위기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서두르지 않고 끝까지 참고 인내할 때, 좋은 결과가 오는 것처럼 수술 또한 이와 공통점이 많아 힘들고 어려운 수술이지만 온 열정을 다해 참고 인내하며 환자에게 집중해야 하는 상황이 똑같은 것 같아 평상시 골프의 즐거움 속에서 많은 교훈을 얻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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