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긴장의 끈 놓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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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긴장의 끈 놓을 수 없어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1.07.05 08: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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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국제병원 시설팀 팀장 손용배 씨

“앞으로도 팀원 모두는 보다 철저하고 완벽한 유비무환의 정신을 통해 모든 고객들이 조금의 불편불만 사항이 없이 병원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원내 시설물 관리와 예방에 만전을 기해나 갈 것을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굳게 다짐해봅니다.” 나사렛국제병원(병원장 이순자) 시설팀 팀장 손용배(61) 씨.

병원내의 각종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 및 보수, 유지, 관리를 통해 재해 발생에 대한 예방 및 효용 증진과 더불어 특히 원내에 대한 쾌적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제공해줌으써 병원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상태에서 보다 향상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조건을 만들어 가는 데 있어 오늘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으며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라는 마음 가짐과 구호 속에 생활하고 있는 시설팀 요원들.

손 팀장은 “병원은 환자의 생명을 다루는 중요한 곳인 만큼 조금의 실수나 방심은 절대 용납이 안될 것”이라며 “그런 의미에서 저희 부서는 24시간 긴장과 준비된 자세 속에 고객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대처 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태세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며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듯이 고객안전은 시설팀이 지킨다는 자세로 일하고 있음을 강조.

또한 손 팀장은 “이중 삼중으로 매일 점검을 한다 해도 보이지 않는 실수나 사고는 존재하는 만큼 이럴수록 보다 철저하고 완벽한 준비시스템을 갖춰나가는 것이 병원안전을 지켜나가는 최상의 방법이 아니겠느냐”며 “시설물 법규준수, 안전관리 교육 및 시설물 환경개선과 더불어 시설서비스에 대한 향상과 성실한 운영관리 등 저희 팀은 이와 같은 업무에 작은 차질도 없도록 병원의 이곳저곳을 점검하고 또 점검하며 환자안전, 병원안전이 곧 생명안전임을 머리 속에 새기며 모두가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전하고 싶다”고 다시 한번 특별히 강조.

비록 고객들이 알아주지 않거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하고 있지만 자신들의 작은 손길과 관심 하나가 곧 고객들의 안전을 지킨다는 자부심 속에 생활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자 긍지 임을 밝히고 싶다는 손 팀장은 오늘도 병원 구석 구석을 점검하며 시설물 안전관리에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팀원들에게 이번 기회를 통해 고마움과 격려를 보내고 싶단다.

환경개선을 위한 구조변경 공사와 리모델링 등을 자체적으로 수행해 예산절감과 만족스런 작품으로 탄생시켰을 때의 성취감과 함께 각종 시설물에 대한 저비용 고효율의 에너지 효율 증대 방안을 통해 병원경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때의 뿌듯함은 그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시설팀만이 느낄 수 있는 가장 흐뭇한 또 다른 기쁨이자 일의 의미를 느껴보는 가장 기분 좋은 순간임을 감출 수 없다고 말하는 손 팀장.

평상시 훈훈하고 자상한 매너와 넉넉한 배려로 주위의 직원과 고객들로부터 칭찬과 격려의 소문이 자자함은 물론 일에 대한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자랑하는 능력있는 부서장으로 존경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기도 한 손 팀장은 앞으로 보다 철저한 예방차원의 점검과 안전관리의 업무수행을 통해 고객의 안전서비스 향상과 더불어  내년에 예정된 병원의 의료기관 인증평가에서 최상의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지금부터 철저한 준비와 계획 속에 지역 내에서 최고의 병원으로 거듭 태어나는 데 일조하고 푼 것이 지금의 바람이자 기대.

주말이면 팀원들과 함께 건강과 화합을 위해 산을 자주 찾는 때가 가장 기분 좋은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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